여름?? 같은 날씨에 와아아안전 오랜만에 찾게 된 설빙!
옛날에 처음 설빙나왔을때 인절미빙수먹고 진짜 혁명이다 했었는데 어느세 여러곳에 체인점도 생기고 아시는분들은 다들 아실거에요!!
딸기빙수랑 메론빙수도 존맛이지만 시즌이 아니여서 팔지않아 주문하게된 인절미설빙!
빙수만 먹기에는 입이 심심할거 같아 자색고구마붕어빵도 주문했습니다!
인절미설빙 가격 8,900원
자색고구마붕어빵 가격 2,500원
이였습니다!
붕어빵은 다섯개 나왔어요!
아가아가한 사이즈에 다섯개라 싼건지 비싼건지 잘모르겟네용 ㅎㅎ
인절미설빙은 처음에 떠먹다가 인절미부분을 꽤 먹으면 중간에 연유 다 부어서 먹는 국룰 아시쥬? ㅎㅎ
인절미설빙 먹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연유가 저렇게 하나는 좀 적은거 같고 한번 더 받아오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오랜만에 인절미로다가 설빙 먹으니 시원하고 고소하니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니 붕어빵이나 사이드도 많이 생겼길래 자색고구마붕어빵을 좋아해서 바로 시켜보았쥬
내부에도 노란 앙금이 가득차서 맛있었어요!!!
빙수와 붕어빵의 조합이라니 설빙 칭찬해~~
맛나게 잘먹고 나왔습니다!
다들 슬 더워지는 날씨에 설빙 한번쯤 가셔서 빙수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왜냐면 인절미빙수는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었거든요!!
저는 울산삼산설빙을 갔어요! 빙수는 맛있는데 테이블이나 의자가 나무로 되있어서 솔직히 오래 앉아있고싶지는 않고 불편했습니다!
편한 쇼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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