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 마라탕 맛집 마라탠쿵 마라탕

건강검진때문에 울산에 들렸다가 공복후에 먹으러가게된 마라탕!

마라탕집을 찾다가 요기가 맛이 괜찮다는 평이 많아 들렸습니다 ㅎㅎ

가게 내부에 요렇게 메뉴판이 있었고 여느 마라탕집 처럼 재료를 본인이 담아 주문했어요

여기는 로탠쿵마라탕, 신탠쿵마라탕 둘중 하나를 골라서 주문을 하면 되더라구요

마라탕을 처음 접하시는 분도 여기서 드시면 요렇게 안내하는 내용도 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은거 같아요

신탠쿵마라탕과 로탠쿵마라탕의 큰차이는 역시 땅콩소스의 유무 인거 같습니다!

친구랑 따로 하나씩 시키려 했으나 친구의 추천으로 결국 둘다 로탠쿵마라탕으로 주문!

저는 어느정도 맵부심이 있기때문에 3단계 매운맛으로 주문 했습니다

요렇게 셋팅 되어있는 야채들과 당면, 여러 부재료들!

마라탕이스 뭔들.. ★

거의 대부분 때려 넣은거 같아요 ㅎㅎ

주문후 기다리다 나온 마라탕!!!

고기까지 추가하고 배부르게 먹었는데 가격은 거의 인당 만원정도 밖에 안했었습니다

솔찍히 개인적인 제입맛에는 마라탕원탑은 서울 건대의 미선미식성이지만

마라탠쿵도 요기만의 맛이 있었습니다!

친구는 여태껏 먹었던 마라탕중에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먹자마자 목에 컬컬한? 꽉꽉한? 그런 느낌을 좋아하는데 요기는 그런 느낌이라기 보다는 매운맛에 끝에 땅콩소스로 인해 고소한 맛이나는 맛이였습니다!

3단계 불닭볶음면 정도의 맵기라고 하셨는데 제법 매웠습니다!!

그치만 기침하면서도 먹었다능

요렇게 앞접시에 담아 국물까지 호로록 해서 배부르게 뚝딱하고 나왔습니다 ㅎㅎ

꽃빵도 맛있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마라탕양을 좀 줄이고 한번 먹어보려구요!

울산에서 먹은 마라탕중에는 저도 여기가 제일 괜찮았어요!!

추천 합니다~

아! 주차시설도 따로 구비되어 있었구 학생들은 꽃빵이나 밥 따로 서비스도 가능했습니다!

그리구 sns업로드시 음료서비스도 적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