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에 돈 많이 없을때 자주 방문했던 유가네 닭갈비를 간만에 먹고 싶어서 찾아갔습니다!!
나이들고도 여전히 맛있지만 막 굳이 찾아가는 느낌은 아닌 그런느낌~
뭐 먹지하다가 생각나서 방문 했습니다!
메뉴판은 이런식으로 되있구 닭갈비에 쌈싸먹고 하는 느낌도 좋아하지만 유가네 하면 철판볶음밥 느낌스가 강해서 닭야채 철판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추가메뉴는 요로캐 있구 요즘에는 치즈나, 갈릭, 사이드로 떡볶이 까지 있네용
오랜만에 와봐서 몰랐는데 머가 많이 생겼네요
여름에 막국수는 못참기에 물비빔막국수도 주문했습니다~
닭야채 3인분주문 했습니다!
두명이서 먹을때 철판볶음밥은 적어도 3인분은 해야 어느정도 먹었네 느낌이 들더라구요
밑반찬은 셀프였는데 동치미, 김치, 샐러드 등등 있었습니다!
요런 느낌은 예전과 같았어요
저는 냉면이든 메밀국수든 비냉에 육수를 따로 받아서 물도아닌것이 비빔도 아닌것이 먹는걸 제일 선호해서 물비빔에 육수가 좀 부족해서 육수를 조금더 받아서 넣어 먹었습니다!
철판볶음밥맛은 예전에 막 맛나게 먹던 맛보다는 좀 별로 였던거 같아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그냥저냥 먹을 만한 느낌이구 물비빔국수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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