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카페 이코피코퍼레이션

휴무날에 경주 황성공원을 안가봤어서 어떤가 싶어 한번 보러갔다가 너어어어무 더워서 근처에 쉴만한 카페를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하게된 이코피코퍼레이션 입니다!!

오픈한지 아직 오래 안된거 같더라구요!

요로케 골목으로 들어가면 흰배경에 주황주황한 카페가 보입니더!

평일 10시에서 8시까지

주말에 12시에서 8시까지구 일요일 휴무로 적혀 있네요!

주차장도 있더라구요!

차로 오시기에도 편할거 같아요

들오시면 이캐 메뉴판이랑 디져트류가 있습니다!

단거를 좋아해서 브라우니를 누른 브롸플을 먹을까 고민하다 밥을 먹어야 하기에 디져트는 마들렌을 픽했습니다!

음료는 요즘 카페들을 갈때마다 시그니쳐를 먹어보려 하고있기에 사장님께 여쭤보니 라벤더라떼를 추천해 주셔서 도전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라 하셨지만 도전!!

스티커도 몇개 챙기고 싶었으나 혼자 왔기에 깔끔히 포기했구 여기는 쿠폰을 도장으로 안찍고 저렇게 펀치로 하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머신이나 기기들도 깔끔하게 색깔도 잘맞구 식물들도 넘나 아기자기한 갬성스

가게가 막 크지는 않았는데 아기자기하게 너무 잘꾸며 놓으셨구 저는 혼자 갔는데 약간 작은 카페인데도 안쪽에 앉을수 있는 공간이 있어 불편하지 않았어요!

가게 곳곳에 갬성이 그득~

저 주황색 턴테이블은 계속 돌아가더라구요

혼자 뽈뽈 사진몇장 찍다보니 메뉴가 나왔습니다

음료는 저캐 병에 담겨 나오구 빨대로 먹어도 되구 같이주신 컵에 따라 먹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컵받침마져 이코피~

라벤더라떼로다가 처음 접해 봤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라 하셔서 솔찍히 좀 걱정했는데 제 입맛에는 나쁘지 않았어요! 약간 홍차같은 느낌스도 있고 라벤더 향은 확실히 느껴지는 라떼 느낌이였습니다!!

이름 그대로구만

마들렌은 그냥 무난한 마들렌 맛이였어요!!

요캐 세심하게 인테리어들 잘하신거 같다고 사진찍을때도 느꼇는데 다시보면서도 느끼네요!..

갬성이란...★

벽에 거울도 있어서 이캐 사진도 찍을수 있슴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