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병영맛집 금강장어

울산에 병영하면 항상 떠오르는 맛집은
역시 막창인데요~~
오늘은 부모님께서 장어가 먹고싶다하여
어머니와 둘이서 다녀온 금강장어 입니다!!

병영사거리보다는 좀더 위로 올라가야되구
경찰서있는 건너편에 있었어요!
요로캐 나름 간판이 크게되있어서
검색해서 가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시면되구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있습니다
저는 제대로된 장어는 처음 먹어보는거여서
여기저기 검색하며 봤는데 바다장어는
좀 비릴수도 있다는 말에
민물장어집인 금강장어를 선택했습니다!
가격도 장어치고는 여기가 싼편이라고 하더라구욥

두명이서 장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보통은 구워져서 나온다는데
여기는 이렇게 나오고 직접 구워먹어야되욥
구워먹는 방법은 자리마다 적혀있는 판넬이
있어서 처음 장어를 구워보는 저도 쉽게 구웠습니다

장어와 함께나온 파재래기와 장어국??
인데요 장어뼈를 고아서 만든 국이라고 하셨는데
블로그나 검색으로 찾아봣을때 비리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걱정했는데 어머니는 잘드셨고
저도 맛있다 까지는 아니지만 비려서 못먹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장어에는 역시 생각이지요~
기본반찬들은 이렇게 구성되있습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장어
사진을 다시보는데도 침이 또 고이네요..

두명이서 2인분을 먹었는데
3인분까지도 먹으면 가능은 할거같아요!
근데 너무 먹으면 느끼할거 같아서
소면이랑 밥+된장찌개를 시켰습니다!!
소면은 시장에서파는 잔치국수 그잡채였는데
생각보다 양도 많아서 좋았어용 ㅎㅎ

쌈싸서 뚝딱~ 맛나게 먹었습니다!!

병영에 막창골목 말고 장어맛집이 있다는걸
검색으로 알게됬는데
이렇게 가서 먹어보니 너어어어무 맛있더라구요!!
재방문의사 완전 가득이구 특별한날에 한번씩
부모님과 찾아가면 좋을거 같습니다!!